창녕군, 올해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지율 2022. 10. 11.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부문(광역·기초) 17개, 특별부문서 2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의 적절성, 건축행정의 개선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부문(광역·기초) 17개, 특별부문서 2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의 적절성, 건축행정의 개선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