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 최고 '수소충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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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청주 4곳, 충주·음성 각 3곳, 제천·보은·진천·괴산 각 1곳 등 도내에서 14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입니다.
도는 내년까지 특수수소충전소 3곳 등 모두 10곳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도내 전 시군에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도내 어디에서든 30분 이내에 이동하여 충전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촘촘한 충전 환경을 갖추겠다는 것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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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청주 4곳, 충주·음성 각 3곳, 제천·보은·진천·괴산 각 1곳 등 도내에서 14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입니다.
이는 전국 126개 충전소의 11%에 달하는 것으로 17개 시‧도 중 경기도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
지역의 인구를 고려하면 전국 최고의 충전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충주에서 수소버스충전소인 특수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도는 내년까지 특수수소충전소 3곳 등 모두 10곳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도내 전 시군에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도내 어디에서든 30분 이내에 이동하여 충전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촘촘한 충전 환경을 갖추겠다는 것이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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