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공비축미 2398톤 매입 시작

강인 2022. 10.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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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398톤 매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대상 품종은 '신동진'으로 매입장소는 고창군농협통합RPC, 한결RPC, 오성RPC 등 12곳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기상 여건이 좋아 1등급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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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올해 생산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398톤 매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대상 품종은 ‘신동진’으로 매입장소는 고창군농협통합RPC, 한결RPC, 오성RPC 등 12곳이다. 다음달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을 조곡으로 환산해서 12월에 결정한다. 매입 직후 40㎏ 포대 기준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선지급 하고, 연말 나머지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기상 여건이 좋아 1등급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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