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본군 주둔설' 망언" vs "친일파 행태"
보도국 2022. 10. 11. 13:10
'한미일 군사훈련이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두고 여야가 연일 맞붙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은 문재인의 '김정은 비핵화 약속론'에 이어 대한민국 안보를 망치는 양대 망언이자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보수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일본의 군사이익을 뒷받침하는 행태가 반복된다"면서 "어김없이 종북몰이, 색깔론 공세를 펴는 것이 해방 이후 친일파가 했던 행태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진석 #이재명 #일본군_진주설 #보수정권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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