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 日 크리에이터 비즈니스그룹 UUUM사와 뷰티 라이브 방송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0. 1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는 일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상장사 UUUM과 제휴를 통해 K브랜드를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매칭해 현지에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로 예스비는 K 브랜드의 일본향 제품 큐레이션,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들과의 마케팅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까지 모든 벨류체인을 확보해, 커져가는 일본 시장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시장의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는 일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상장사 UUUM과 제휴를 통해 K브랜드를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매칭해 현지에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도쿄에서 하루 9명의 UUUM 소속 메인 인플루언서가 메이크업 브랜드 포렌코즈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주요 크리에이터로 yurika mul, nanako, maria 등이 참여해, 통합 팔로우 수는 100만을 돌파했다. 기존 1인 방송과 달리 유명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성 있는 제품 후기를 나누며, 각 다른 컨셉의 화장방법을 공유하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예스비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의 올해 기준 상반기 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 2021년 연간 수출 금액인 504억엔(5003억 6112만원)의 60%를 차지한 306억엔(3037억 9068만원)을 기록했다. 일본 내 수입 화장품 전체 비중 중 한국의 화장품 비중도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도 31.4%에서 33.9%로 증가했다. 이는 프랑스 화장품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로 예스비는 K 브랜드의 일본향 제품 큐레이션,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들과의 마케팅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까지 모든 벨류체인을 확보해, 커져가는 일본 시장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시장의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