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계약 만료 임박 공격수, 아틀레티코가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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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노린다.
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는 1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피르미누 영입 의사를 밝혔고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가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피르미누를 아틀레티코가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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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노린다.
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는 1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피르미누 영입 의사를 밝혔고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피르미누가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피르미누는 그동안 리버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에이징 커브로 예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연계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가 있었던 피르미누이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특히, 다윈 누녜스, 를 영입하면서 피르미누의 입지가 밀리는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풀타임 출전이 2회에 불과하다.
이러한 피르미누를 아틀레티코가 예의주시 중이다. 펠릭스, 그리즈만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공격수를 찾고 있는데 적합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특히,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상황에 따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부분에도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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