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할리퀸' 마고 로비 "레이디 가가의 할리퀸도 기대돼"

고재완 2022. 10. 11.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할리퀸 배역을 내려놓으며 새로운 할리퀸이 될 것으로 보이는 레이디 가가를 극찬했다.

이에 대해 앞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버즈 오브 프레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로비는 최근 MTV와의 인터뷰에서 "배트맨도 항상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해왔다. 할리 퀸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가가의 할리퀸에 대해 기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할리퀸 배역을 내려놓으며 새로운 할리퀸이 될 것으로 보이는 레이디 가가를 극찬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 아서 플렉 역을 맡아 작품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에 2024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속편 '조커: 감응성 정신병(Folie a Deux)'이 기획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레이디 가가가 할리퀸 역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공식적으로는 캐스팅만 발표되고 역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많은 영화팬들은 가가가 할리퀸 역을 맡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앞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버즈 오브 프레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로비는 최근 MTV와의 인터뷰에서 "배트맨도 항상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해왔다. 할리 퀸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가가의 할리퀸에 대해 기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하우스 오브 구찌' 스틸컷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톱배우 충격 근황..파킨슨병으로 불편한 모습 “온몸 두들겨 맞는듯한 한해 보내”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닭발집' 앞에서 근황을? 코 수술·뮤비 촬영 위해 귀국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