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22 아메리카컵 'RAIGEKI'·'TRUEWHALE' 월드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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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9일 오후 2시(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에서 'SWC2022' 아메리카컵을 개최한 결과 'RAIGEKI'와 'TRUEWHALE'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4강에서는 메인 원픽 전략으로 'SWC2018'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EPH'를 3:0으로 압도한 'RAIGEKI'가 가장 먼저 월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결승에서는 월드 파이널행에 진출한 'RAIGEKI'와 'TRUEWHALE'이 승부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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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9일 오후 2시(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에서 ‘SWC2022’ 아메리카컵을 개최한 결과 ‘RAIGEKI’와 ‘TRUEWHALE’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메리카컵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승부를 벌였다.
대회는 뉴욕 ‘하드 록 카페 인 타임스퀘어’에서 현지 전문 해설진의 설명과 함께 펼쳐졌다. 유튜브와 트위치 등 미디어 합산 약 64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4강에서는 메인 원픽 전략으로 ‘SWC2018’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EPH’를 3:0으로 압도한 ‘RAIGEKI’가 가장 먼저 월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글로벌 인지도 대비 대회에서 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낳던 ‘TRUEWHALE’은 ‘BIGV’를 누르고 드디어 월드 파이널에 진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결승에서는 월드 파이널행에 진출한 ‘RAIGEKI’와 ‘TRUEWHALE’이 승부를 겨뤘다. ‘TRUEWHALE’은 강력한 몬스터 픽을 기반으로 한 파괴적인 딜을 구사하며 ‘RAIGEKI’를 압박했으나, ‘RAIGEKI’이 촘촘하고 정교한 몬스터 조합 전략으로 응수하며 결국 아메리카컵의 최종 우승자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인 ‘RAIGEKI’에게 상금 1만 달러(약 1400만 원)가 수여됐다.
컴투스는 글로벌 사회적기업 ‘제리백(JERRYBAG)’에서 제작한 제리백 총 2000여 개를 구매해 각 지역컵에서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 월드 파이널은 11월 12일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치러진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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