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제카' 활약한 디알엑스, 23분 만에 GAM 격파

김용우 2022. 10.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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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엑스가 23분 만에 GAM e스포츠를 제압했다.

디알엑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GAM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1라운드를 2승 1패로 마무리 했다. 반면 GAM은 3전 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탑 레드를 먹기 위해 들어가던 GAM의 3명을 잡은 디알엑스는 '제카'의 사일러스가 끊겼지만 GAM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탑에서는 다이브를 시도하던 '키아야'의 잭스를 끊어낸 디알엑스는 오브젝트 싸움서 '제카'의 사일러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굳힌 디알엑스는 오브젝트를 스틸 당했지만 승패는 영향 없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디알엑스는 미드 전투서 2명이 죽었지만 '제카'의 사일러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결국 디알엑스는 GAM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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