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 흑인 과체중 리조 디스.."과체중 조장하는 사람들 악마"[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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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조가 가수 겸 프로듀서 카녜이 웨스트(본명 예)에게 몸매 디스를 당해 불쾌감을 표했다.
앞서 카녜이 웨스트는 리조의 몸무게를 디스했던 바.
당시 카녜이 웨스트는 "가령 리조가 10파운드(약 4.5kg)를 감량한다고 발표하면 인스타그램 알림 봇이 그녀를 공격할 거다. 왜냐하면 미디어 매체는 과체중이 건강에 해롭지만, 그것을 패션이라고 보든 유행이든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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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리조가 가수 겸 프로듀서 카녜이 웨스트(본명 예)에게 몸매 디스를 당해 불쾌감을 표했다.
10일(현지 시간) TMZ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리조는 지난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나는 뚱뚱하지만 아름다운 흑인이다. 내 일에만 신경쓰고 있다”라고 했다.
앞서 카녜이 웨스트는 리조의 몸무게를 디스했던 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심각할 때는 약물 없이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당시 카녜이 웨스트는 “가령 리조가 10파운드(약 4.5kg)를 감량한다고 발표하면 인스타그램 알림 봇이 그녀를 공격할 거다. 왜냐하면 미디어 매체는 과체중이 건강에 해롭지만, 그것을 패션이라고 보든 유행이든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카녜이 웨스트는 “과체중은 사실 임상적으로 건강에 해롭다”며 “그리고 사람들이 그녀에게 그것을 조장하는 것은 악마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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