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0월 난방가전 매출 1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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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난방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난방 제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캠핑,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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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난방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히터 제품은 약 250%, 요장판 제품은 약 165% 늘었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난방 제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캠핑,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늘어나는 난방가전 수요에 맞춰 10월 한 달간 난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41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전기요 행사 제품을 최대 14%, 히터 행사 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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