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팬 페스티벌, 서울서 열린다..FIFA 6개 도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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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진행하는 응원전 '팬 페스티벌'이 서울에서도 열립니다.
FIFA는 이번 월드컵 기간 개최지 카타르와 세계 6개 도시에서 팬 페스티벌을 연다며 서울을 포함한 개최지를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팬 페스티벌은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메인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다른 6개 도시에서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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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진행하는 응원전 '팬 페스티벌'이 서울에서도 열립니다.
FIFA는 이번 월드컵 기간 개최지 카타르와 세계 6개 도시에서 팬 페스티벌을 연다며 서울을 포함한 개최지를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팬 페스티벌은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메인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다른 6개 도시에서도 진행됩니다.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 성수동의 복합 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가 장소로 공지됐습니다.
에스팩토리에선 한국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11월 24일(우루과이전), 28일(가나전), 12월 3일(포르투갈전) 팬 페스티벌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판매될 거라고 FIFA는 전했습니다.
올해 월드컵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5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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