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게임즈, 3D 퓨전 무협 판타지 '신의 영역' 정식 서비스

기자 2022. 10.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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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게임즈는 11일,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 게임 ‘신의 영역’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의 영역’은 동양의 무협과 서양의 판타지 장르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ARPG(다중접속액션역할수행게임)로, 타격감이 한껏 실린 전투 시스템과 6종으로 구성된 전투 직업, 수많은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다.

유저 간에 경쟁하는 ‘쟁’과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한시도 지루하지 않도록 액션 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 잘 실려있으며, 직업별로 특수 스킬도 연출되면서 전투의 묘미를살려냈다.

직업의 경우 창룡족의 후손으로 대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검술사’, 마법 지팡이를 활용한 얼음마법이 특기인 ‘마법사’, 회복과 방어를 위한 각종 지원마법이 장기인 ‘음악사’, 두 자루의 단검을 빠르게휘두르며 메인 딜러 역할을 자처할 ‘암살자’, 휘두르는 지팡이의 묵직한 한방이 곧바로 치명타로 작용하는 ‘수도자’, 짜릿한 치명타를 고스란히전달할 딜러 ‘원거리’ 등 총 6종이 준비돼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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