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女골프 세계랭킹 16위 한국선수 중 5번째

류한준 2022. 10.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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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NH투자증권)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6위에 올랐다.

그는 11일 발표된 랭킹에서 지난주와 견줘 2계단 오른 16위를 차지했다.

박민지보다 세계랭킹이 앞선 한국 선수는 고진영(솔레어, 1위) 전인지(KB금융그룹, 7위) 김효주(롯데 골프단, 10위) 김세영(메디힐, 13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는 랭킹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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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민지(NH투자증권)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6위에 올랐다. 그는 11일 발표된 랭킹에서 지난주와 견줘 2계단 오른 16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순위다. 박민지보다 세계랭킹이 앞선 한국 선수는 고진영(솔레어, 1위) 전인지(KB금융그룹, 7위) 김효주(롯데 골프단, 10위) 김세영(메디힐, 13위)이다.

고진영에 이어 2~5위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호주 동포 선수 이민지, 넬리 코다(미국) 뉴질랜드 동포 선수 리디아 고가 자리했다.

박민지(NH투자증권)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6위에 자리했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는 랭킹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는 91위에서 62위로 올라갔다.

박민지는 지난 9일 올 시즌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즌 5승과 개인 통산 15승째를 달성했다. 올해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는 14위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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