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900원..올해보다 500원↑
정윤덕 2022. 10. 11. 10:56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90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400원보다 500원, 내년 법정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1천280원 많은 것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27만8천100원이다.
내년 생활임금은 유성구가 직접 고용한 기간제 노동자 1천150명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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