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1일부터 과천·의왕 등 행복주택 3570가구 청약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29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357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11일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과천, 의왕 등 수도권 6곳 2031가구와 원주, 청주 등 지방권 5곳 1539가구로 전국 11개 단지 3570가구다.
그 중 청주산단1(552가구) 행복주택은 산업단지근로자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수도권 6개 단지 2031가구…의왕 초평 A3(327가구) 등 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29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357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11일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과천, 의왕 등 수도권 6곳 2031가구와 원주, 청주 등 지방권 5곳 1539가구로 전국 11개 단지 3570가구다. 이번 모집에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S-3(182가구), S-7(140가구), S-8(114가구)이다.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과 GTX-C 과천역(예정),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청계산과 관악산 사이의 우수한 자연경관 및 지구 내 풍부한 녹지 공간을 확보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조성에 따른 단지 내 공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등으로 자연친화적 환경이 구축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 종합보육센터 및 자녀들의 안전한 배웅과 편의를 위한 맘스스테이션 등이 설치된다.
이와함께 수도권 내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단지 의왕초평 A3(327가구)도 공급한다. 1호선 의왕역에서 보도 5분 이내에 위치하는 등 역세권 입지로 의왕시 인근 지역 신혼부부들이 주목하고 있다. 의왕역~금정역 구간 GTX-C 개통 예정이고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쾌속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등이 있어 신혼부부나 영아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며,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의왕테크노파크, 철도기술연구원 등 교통·물류 직종의 기관에 종사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지방권에서는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및 옥천군, 전라북도 완주군,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그 중 청주산단1(552가구) 행복주택은 산업단지근로자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약 신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이후 예정이다.
김순환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 떠나는 이유 있네...“택시 연매출 3천만원...배달사업자 3분의 1”
- ‘전략 핵탄두’ 미국 3508개 vs 러 2565개… 러,우크라 핵타격땐 ‘아마겟돈’
-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음주측정 거부하다가 체포
- ‘풀소유’ 논란에 활동 중단한 혜민스님, 2년만에 근황 포착
- [영상] 우크라 공포에 떨게 한 ‘러 미사일’ 실물 포착
- 의식 잃은 종업원 마구 때려 죽인 사장...징역 7년
- 대통령실, 이재명 ‘친일 국방’에 “말이 아닌 현실의 문제”
- ‘나는 독일인입니다’도 문프셀러 등극?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상처 공감”
- 푸틴, 미사일 보복 인정…“또 테러하면 가혹하게 대응”
- 정진석 “욱일기 단 일본군이 진주한다고?…이재명, 안보 망치는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