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창립 12주년 맞아 체육대회 개최.."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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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창립 12주년 체육대회에는 김대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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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창립 12주년 체육대회에는 김대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이, 직급, 부문 등을 고루 섞어 4개의 팀(공유팀, 소통팀, 협력팀, 성장팀)을 구성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전 임직원의 응원 속에서 족구 결승전이 치러졌고, 이 외에도 장애물 계주, 피라미드 쌓기, 뜻 모아 한 방향(조끼리 발목을 묶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경기), 행복 나르기(애드벌룬 전달) 등을 통해 직원들 간 친밀감을 제고했다.
경품으로는 휴양지 이용권, 외식 상품권, 웨어러블 기기, 신형 이어폰, 각종 기프트 카드 등을 마련했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증정하고 팀 시상 경품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도 포함했다.
한편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마스턴투자운용의 9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약 33조8000억원이다. 올 상반기 국내 자산운용사 순이익 기준 5위 내에 들었으며, MSCI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투자 규모 탑 바이어(Top Buyer) 국내 1위, 세계 6위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3년 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에서 임직원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체육대회의 팀 이름처럼 투명하게 공유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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