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LF몰서 FW 패션·뷰티 브랜드 통합 기획전

오는 17일까지 최대 추가 16% 할인 이벤트 진행

LF 여성복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가 오는 17일까지 LF몰에서 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LF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는 17일까지 LF몰에서 FW시즌 신상품을 선보이고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는 등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빈티지 무드에 쿠튀르적 터치를 더한 프렌치 시크 룩이 특징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의류부터 액세서리, 뷰티까지 운영하는 멀티 브랜드로 LF가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운영중인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하며 브랜드 고객경험 확대에 나선다.

먼저 기획전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FW시즌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클래식한 셋업 제품과 프렌치 시크 감성이 돋보이는 재킷, 유니크한 컬러의 스웨터 등 아떼 바네사브루노만의 프렌치 시크룩을 제안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상품 전용 7% 할인 쿠폰과 아떼 뷰티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만5000원의 e기프트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고객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상품을 추천하며 최대 추가 16% 할인하는 '오늘의 추천상품' 코너도 만나 볼 수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기획전에서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인 인플루언서 허예리(@h.yeli)와 장효인(@hoiinni)과 '그녀들이 사랑한 아떼 바네사브루노'라는 콘셉트로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운영하는 다양한 제품의 착장룩을 선보인다.

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LF는 2012년 바네사브루노의 자매 브랜드로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론칭해 국내 전개 하고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