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온', '무대 장인' 함께 가을 물들인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2. 10.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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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이 명품 아티스트들과 함께 열기를 이어간다.

11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라이브 온' 2주 차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며, 2부∙3부 공연은 각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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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이 명품 아티스트들과 함께 열기를 이어간다.

11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라이브 온’ 2주 차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며, 2부∙3부 공연은 각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2부 11일 공연에는 징고, 놀플라워, 팬티엄키즈, 케코아, 12일 공연에는 CR태규, 복다진, WH3N, 5623, 최유리, 13일 공연에는 레드로우, 박서연, 쥬피, 발라듀엣, 14일 공연에는 몬순프로젝트, 임다이, 디안, 유하, 참솜, 나희경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

3부 11일 공연에는 이소, 섬의편지, 라이엇키즈, 12일 공연에는 후아유, 가니아, 조니영, 13일 공연에는 제이비드, 뱀파이어호텔, 14일 공연에는 조태준, 포엣, 문사출, 1 THE TAKE가 무대를 빛내며 ‘라이브 온’의 열기를 한층 달군다.

풍성한 세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하는 밴드와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온’의 라인업을 다시 한번 꽉 채우며 가을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 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라이브 온’은 오는 11월까지 대장정을 이어갈 계획이며, 각 공연 일정과 라인업 등 세부 사항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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