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롯데하이마트, 난방가전 수요 증가

한지명 기자 2022. 10. 11.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들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며 난방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1일~10일) 판매된 난방가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85%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난방가전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장은 "캠핑,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들어 난방가전 매출 약 185%↑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히터, 요장판 등 난방가전을 살펴보고 있다.(롯데하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10월 들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며 난방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1일~10일) 판매된 난방가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85% 늘었다. 히터 품목은 약 250%, 요장판 품목은 약 165% 성장했다.

회사는 늘어나는 난방가전 수요에 맞춰 10월 한 달간 난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41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신일전자, 경동나비엔, 국일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전기요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4%, 히터 행사 제품은 최대 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난방가전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보국전자, 경동나비엔, 글루바인 등 요장판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신일, 파세코, 한일, 위닉스 등 인기 히터 상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장은 "캠핑,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