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파라다이스'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기대감↑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10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10월 11일(화)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는 '공조2: 인터내셔날', '인생은 아름다워', '오펀: 천사의 탄생' 등 10월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이룬 쾌거로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아온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하듯 "우리 모두가 바라던 로코!"(CGV_pa****), "조지 클루니랑 줄리아 로버츠 조합은 말모ㅠ 완전 취향 저격"(CGV_no****), "이 계절에 딱 내 마음에 딱! 오랜만에 행복한 에너지 충전 완료!"(CGV_다다****),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얼굴만 봐도 대유잼,, 케미는 더 대유잼,," (CGV_uu****), "올해 최고의 로코!"(인스타그램_da****), "오랜만에 가슴 설레고 즐겁고 행복한 로코! 진짜 힐링 제대로"(인스타그램_a_****), "이젠 풋풋함보단 애틋함이 뭔지 알 나이인지라 104분 동안 미소 지으며 본 영화"(인스타그램_yo****) 등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빈틈없는 재미와 볼거리를 예고, 올 가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