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공매도 포착 알테오젠.."주주피해 대응,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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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은 12일 공시를 통해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2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의 이번 무상증자는 공매도로 인한 주주들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공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에 큰 피해와 고통을 받은 주주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 크다"라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회사의 대응책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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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은 12일 공시를 통해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2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배정 기준일은 10월 2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1월 14일이다.
알테오젠의 이번 무상증자는 공매도로 인한 주주들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10월 4일과 6일 양일간 불법 공매도의 정황이 보여 다양한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번 무상증자 이외에도 10일 제출한 금감원 진정서 등을 통해 규제기관 및 사정기관의 협력을 받아 단호한 대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주주들의 이해를 돕는 기업설명회도 오는 21일 개최할 예정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공매도로 인한 주가하락에 큰 피해와 고통을 받은 주주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 크다”라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회사의 대응책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알테오젠이 가진 펀더멘탈에는 문제가 없으며, 이에 대한 신뢰를 뒤흔들어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단호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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