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관리사] 회계변경, 오류수정, 보고기간후사건
국제회계기준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IFRS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은 연 2회 시행된다.
지난 5월에 실시한 32회 시험에서는 코난테크놀로지, 무인양품, 스타비젼, 롯데리조트, 삼성SDS, 삼성, 부산은행, 모미넌트자산운용, 고려제강, 한국가스공사, GS, 현대엔지니어링, 구리도시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씨티씨바이오, 모비릭스, 바이오닉스, 주식회사 티에스티, 디앤비, 단석산업 등 수많은 기업의 재무/회계팀 직원들이 응시하여 우수합격자를 배출했다. 유수 기업과 금융사, 공기업 등 실무자들 뿐만 아니라, 회계/재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관심도 매회 높아지고 있다.
제33회 시험은 11월 12일(토) 서울, 대전, 부산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10월 24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IFRS관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총 60문항을 100분안에 풀게 되며, 100점 만점에 42문항 이상을 맞추게 되면 합격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행학습이 중요하며, IFRS관리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소개한다.
[기출문제] A회사는 2×01년 1월 1일 기계장치를 ₩50,000,000에 구입하여 2×02년 12월 31일까지 체감잔액법(상각률 40%, 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4,000,000)으로 감가상각하였다. A회사는 2×03년 1월 1일 요소별 접근법을 더욱 완전하게 적용하기 위해 동 기계장치에 대한 감가상각방법을 체감잔액법에서 정액법으로 변경하였다. A회사는 해당 기계장치의 잔존가치를 ₩5,000,000으로 재추정하였으며, 동 기계장치를 감가상각방법 변경시점으로부터 향후 4년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A회사가 2×03년에 인식해야 할 동 기계장치의 감가상각비는 얼마인가? 단, A회사는 유형자산에 대해 원가모형을 적용하고 있다.
[허수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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