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뉴욕 코믹콘서 '워킹데드: 올스타즈' 이용자와 만나

현장 부스에 포토존과 체험 공간 마련

[사진=컴투스홀딩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인 '뉴욕 코믹콘 2022'에서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 팬들과 소통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뉴욕 코믹콘은 게임 및 만화, 영화 등 다양한 대중 문화를 소재로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지는 행사다. 올해는 뉴욕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현장 부스는 게임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로 꾸며졌다.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관람객에게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캐릭터인 '네간'이 그려진 원형 핀 굿즈와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골드바' 아이템 쿠폰을 증정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공식 SNS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공식 포럼과 트위터에 공개된 쿠폰을 활용해 '성향 선택 모집권'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인 수집형 RPG다.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했으며 8월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70개국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바탕으로 했으며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다양한 자사 게임 IP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 웹툰 등 다양한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도 공개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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