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준법의 달"..오비맥주, 준법 프로그램 강화

한지명 기자 2022. 10.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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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10월 한 달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직장내 성희롱·괴롭힘·차별 금지, 다양성과 인권존중,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등 준법 교육을 실시한다.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부사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체계적인 준법시스템과 준법의식 내재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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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과 협력사에 온·오프라인 교육 진행
배하준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법무·정책홍보 부문 구자범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삼성동 본사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비맥주는 10월 한 달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의식 함양과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서다.

오비맥주는 이달 말까지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발행, 리더 메세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직장내 성희롱·괴롭힘·차별 금지, 다양성과 인권존중,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등 준법 교육을 실시한다.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상황 대처 방법을 애니메이션과 퀴즈를 활용해 쉽게 알려준다.

이달 19일에는 삼성동 본사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부사장은 "준법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체계적인 준법시스템과 준법의식 내재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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