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DK, 너구리의 탑 제이스와 함께 EG에 승리

성기훈 2022. 10.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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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제이스를 기용한 DK가 EG에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4일차 3경기에서 DK가 EG에 승리했다.

초반 리 신의 지원을 받은 DK의 제이스가 탑 세주아니를 상대로 킬 포인트를 올렸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하고 교전에서 승리한 DK는 그대로 승기를 굳혔고,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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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제이스를 기용한 DK가 EG에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4일차 3경기에서 DK가 EG에 승리했다.

초반 리 신의 지원을 받은 DK의 제이스가 탑 세주아니를 상대로 킬 포인트를 올렸다. 그러나 EG의 헤카림도 연이어 탑 라인으로 향해 제이스를 잡아냈다. 양 팀은 오브젝트를 사이에 두고 교전을 치러 킬 포인트를 주고 받았다.

팽팽하던 경기 상황에서 더 좋은 집중력을 보인 DK가 세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이득을 올렸다. 바람 드래곤이 등장하고 EG가 진격을 선택하며 양 팀 사이 교전이 치러졌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하고 교전에서 승리한 DK는 그대로 승기를 굳혔고,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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