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 박민지, 세계랭킹 2계단 상승한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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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번째 트로피를 든 박민지(24)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에 올랐다.
11일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는 31계단 상승한 6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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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진영 1위 유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번째 트로피를 든 박민지(24)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에 올랐다.
11일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 9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시즌 5승을 기록하며,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고진영(27)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엔 전인지(29)가 7위에, 김효주(27)가 10위, 김세영(29)이 13위에 자리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는 31계단 상승한 62위에 랭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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