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스트리밍 장치 '키스톤' 트위터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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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엑스박스 CEO 필 스펜서가 출시하지 않은 엑스박스 스트리밍 장치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유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필 스펜서의 선반에 있는 장치는 키스톤의 오래된 프로토타입이다"라며 "우리는 키스톤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세계의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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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병준 기자)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엑스박스 CEO 필 스펜서가 출시하지 않은 엑스박스 스트리밍 장치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유출됐다.
키스톤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이 장치는 사용자가 엑스박스 콘솔기기를 구입하는 대신 TV에 연결해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키스톤은 필 스펜서가 트위터에 폴아웃의 25주년 기념으로 사진을 게재하면서 선반의 상단 중앙에 알 수 없는 장치가 발견되며 알려졌다.
씨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 사진에 나와 있는 장치가 키스톤이 맞으며 개발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필 스펜서의 선반에 있는 장치는 키스톤의 오래된 프로토타입이다"라며 "우리는 키스톤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세계의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키스톤은 구글의 크롬캐스트와 같이 동글 형태를 띌 것으로 예상하는 루머가 있어왔다. 하지만 필 스펜서가 공개한 사진으로 엑스박스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최병준 기자(ccbbj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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