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이번엔 우주로 가나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엔 우주 진출을 노리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촬영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데임 도나 랭글리는 "톰 크루즈와 실제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만약 ISS(국제우주정거장)까지 로켓을 발사하는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톰 크루즈는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엔 우주 진출을 노리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촬영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데임 도나 랭글리는 "톰 크루즈와 실제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만약 ISS(국제우주정거장)까지 로켓을 발사하는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톰 크루즈는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나사(미국 항공우주국)는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통해 우주에서 촬영하는 영화를 기획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해당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됐으나, 최근 다시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제목과 시놉시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본 아이덴티티'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
톰 크루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구성환과 꽃분이가 만드는 ‘꾸밈없음’의 시너지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나영석 피해 시간대 옮긴 김태호, 묘수 될까 악수 될까 [이슈&톡]
- 신하균 클론설 제기된 '감사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될까 [종합]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았다…법정 공방 본격화 [이슈&톡]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