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광장에서 즐기는 공공미술..'아트 심볼 트로피'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공공미술 전시 '아트 심볼 트로피'를 진행한다.
이번 공공미술 전시는 '스퀘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을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댕·앤디워홀 작품 속 심볼 재구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공공미술 전시 ‘아트 심볼 트로피’를 진행한다.
이번 공공미술 전시는 ‘스퀘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을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광진구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작품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나루랑 버스킹’ 현장에 방문해 작품 관람 사진을 인증할 경우 선착순으로 전시 기념품(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산책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에 방문해 예술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루아트센터 광장이 광진구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광훈 "이대로면 朴처럼 탄핵돼"…'정권 엄호' 보수집회
- "한날 떠나면 어쩌나" 일순간 고아로…무주 일가족 가스 참변
- 삼성전자마저…코스피, 3분기 실적 대참사 시작되나
- 우즈 넘은 김주형, 글로벌 기업 '러브콜'..몸값 300만달러 수준 '폭등'
- [누구집]남궁민 7년 열애끝 웨딩마치, 신혼집은?
- 김종혁 "이준석, 전당대회 지원유세로 정치적 입지 되살릴 것"
- 한은, 석 달만에 다시 ‘빅스텝’…연말 금리 3.5% 간다[금통위폴]①
- 황선우, 주종목 자유형 200m도 金...2연속 전국체전 5관왕 순항
- “혜민스님, 따가운 시선에 상처받아”… ‘풀소유’ 논란 2년만에 포착
- '월급 500만원' 아이엠 택시기사 "콜·예약 시스템으로 수익 다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