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지구 액션은 이제 시시해..우주로 떠난다 [SC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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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가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인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크루즈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공간에서 촬영 한 최초의 영화 배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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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가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인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랭글리는 BBC 뉴스에 "크루즈는 우주로 올라가 지구를 구하는 캐릭터를 연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크루즈와 NASA는 우주 촬영을 위해 협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랭글리 회장은 "크루즈가 우주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한 최초의 민간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화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크루즈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공간에서 촬영 한 최초의 영화 배우가 될 것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1983년 '위험한 청춘'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았고 '탑건',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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