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지구 액션은 이제 시시해..우주로 떠난다 [SC할리우드]

박아람 2022. 10. 11.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가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인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크루즈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공간에서 촬영 한 최초의 영화 배우가 될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가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인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랭글리는 BBC 뉴스에 "크루즈는 우주로 올라가 지구를 구하는 캐릭터를 연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크루즈와 NASA는 우주 촬영을 위해 협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랭글리 회장은 "크루즈가 우주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한 최초의 민간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화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크루즈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 공간에서 촬영 한 최초의 영화 배우가 될 것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1983년 '위험한 청춘'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았고 '탑건',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