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힌치, 코리아 시리즈 MLB 올스타 감독 임명

김재호 2022. 10.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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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힌치(4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타이거즈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힌치 감독이 2022 코리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게됐다고 발표했다.

힌치는 오는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힌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9-10)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19) 디트로이트(2020-21)에서 통산 713승 63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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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힌치(4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타이거즈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힌치 감독이 2022 코리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게됐다고 발표했다.

힌치는 오는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A.J. 힌치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사진= 타이거즈 공식 트위터
힌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9-10)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19) 디트로이트(2020-21)에서 통산 713승 633패를 기록했다.

휴스턴에서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17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휴스턴 선수단이 촬영 장비와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이용, 상대 사인을 훔쳐 이를 타자에게 전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이 사건에 직접 연루되지는 않았지만, 선수단 관리를 소홀히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징계 해제 이후 디트로이트 감독으로 복귀했다.

현역 시절에는 포수로 뛰었다. 7시즌동안 350경기 출전, 타율 0.219 출루율 0.280 장타율 0.356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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