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가 오는 25일 ‘시공실전 마스터클래스 4기’ 과정을 개강한다. 고금리·고건축비 시대를 맞아 가성비 높은 시공을 위해 건축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10월25일~11월3일까지 총 5회로 구성하며 현상일 구도건축 대표가 시공 견적서와 계약서 검토 방법을 알려준다. 김성식 다산건설엔지니어링 대표는 착공부터 토목·골조까지 과정, 김광유 공정건설 대표는 외부·창호·단열 시공 과정, 장호산 DH종합건설 상무는 내부·설비 시공 과정을 각각 강의한다. 중소형 건물 시공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스터디도 1회 포함한다. 개별 상담을 1회 무료 제공하고, 시공사도 매칭해 준다. 수강료는 120만원이며 사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