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불..2명 대피

손기준 기자 2022. 10.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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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염과 연기가 솟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또,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40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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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염과 연기가 솟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또,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40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진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투숙객 2명이 구조되는 등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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