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 누계액 4조 8천억 달성

박중관 2022. 10.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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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신용보증재단이 올해 기준 약 20만 개 업체, 누계 기준 4조 8천억 원의 보증공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보증잔액이 재단 창립 이후 최초로 9,000억원을 넘어선 9천 98억원으로 기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신용보증재단은 총보증 한도 증액 및 비대면 보증상품 개발, 경영 애로 업체에 대한 보증료 감면 등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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