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하얀, 김창옥 찾아갔다 "♥임창정에 화 내고 싶어"[별별TV]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의 아내가 소통전문가 김창옥을 찾아갔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서하얀이 소통전문가 김창옥을 찾아갔다.

서하얀은 "저도 남편처럼 속 시원하게 할 말 다 해보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하얀은 최근 새 집으로 이사했으나 남편 임창정이 또 다시 이사를 부르짖고 있다며, 심지어는 이사가 어렵다면 회사에서 외박을 하겠다고 했다며 분노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살면서 단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며 "눈빛으로 정색만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창옥은 이에 햄버거 기법 소개와 함께 발성 훈련을 시켰다. 서하얀은 이에 놀랍도록 단호해진 목소리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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