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심장 섭취' 홀란, 호날두 따라 배웠다

우충원 2022. 10. 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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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식습관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선은 10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고기의 심장과 간을 먹는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다른 사람들은 그것(심장, 간)을 먹지 않지만, 나는 내 몸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그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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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식습관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선은 10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고기의 심장과 간을 먹는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다른 사람들은 그것(심장, 간)을 먹지 않지만, 나는 내 몸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그 이유를 말했다.

또 “사람들은 고기가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하곤 한다. 과연 어떤 것이 해로울까.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먹는 고기일까 아니면 풀을 먹고 자라는 암소일까. 나는 심장과 간을 먹는다”며 자신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렸다.

비타민 B와 철분, 인, 구리와 마그네슘이 고기의 심장과 간에 함유돼 있다. 의학적 접근을 통해 알려졌다.

더 선은 "홀란은 하루에 평균 6000칼로리를 섭취한다. 항상 접시에 한 가득 채워 식사를 했다"면서 "파트리스 에브라로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음식섭취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호날두는 생선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섭취하는 것이 없다. 홀란도 그런 점을 본 받아 자신만의 음식 섭취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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