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햇살맛집 미니테라스 돋보이는 NEW 보금자리 공개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이사한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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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이사한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햇볕이 잘 드는 거실, 부부방, 아들들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미니테라스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전 집보다 줄어든 평수 탓에 부부의 개인 공간을 줄인 대신, 모든 방을 아이들 공간으로 꾸며 스튜디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창정은 거실에서 짐 정리 중인 서하얀의 모습에 "왜 계속 정리하냐. 또 이사갈텐데"라며 웃었다. 서하얀은 "농담이지?"라며 당황했다. 임창정은 "한 번도 안그래본적이 없다. 새로운 집에 이사하면 당신이 맨날 정리하고 있다. 정리가 끝나면 또 짐을 다 빼. 이사가야하니까"라며 반복되던 일을 말했다.

서하얀은 "우리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 6년 동안 7번이나 이사했다. 7번 다 나 혼자 이사하지 않았냐"라며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임창정은 "회사 근처로 이사가자"며 계속 제안했고, 서하얀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