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치안 때문에 대형견 많지만 "사람 봐도 짖지 않아"(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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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에서 멕시코의 반려견 문화가 소개됐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낭만과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서의 반려견 문화가 다뤄졌다.
멕시코 독파원은 "반려견들이 지내기 좋은 마당 거주 형태가 많다"고 소개하며 "이곳 사람들은 대형견 위주로 많이 키우고 훈련이 잘 돼 있어 사람을 봐도 짖지 않고 달려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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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서 멕시코의 반려견 문화가 소개됐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낭만과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서의 반려견 문화가 다뤄졌다.
이경규는 신설 코너인 '글로벌 독파일'을 소개하며 멕시코 독파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멕시코 독파원은 "반려견들이 지내기 좋은 마당 거주 형태가 많다"고 소개하며 "이곳 사람들은 대형견 위주로 많이 키우고 훈련이 잘 돼 있어 사람을 봐도 짖지 않고 달려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훈련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한 멕시코 주민은 "멕시코에는 강아지 학교가 있어서 한 달만 보내니 다 배워왔다"고 답했다. 멕시코 사람들이 대형견을 많이 키우는 이유는 치안 때문에 방범견으로 대형견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파원은 "한국에서는 산책을 하다 보면 반려견 머리부터 만져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멕시코 사람들은 허락을 맡은 뒤 손을 내밀어 코에 닿게 한 뒤 놀라지 않게 인사를 한다"고 성숙한 반려견 문화도 전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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