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혼자 살던 70대女 숨진 채 발견.."폭행 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70대 여성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갔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게 폭행당한 흔적이 발견돼 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70대 여성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망한 지 3일쯤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갔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게 폭행당한 흔적이 발견돼 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X 국산화 26년 걸렸는데…"외국 기업에 뺏길 판" 속수무책
- "200억 줘도 안 팔아" 인수제안 거절…모텔 주인 배짱부린 이유
- "국내가 더 저렴"…거침없는 강달러 행진에 '직구족' 사라진다
- "거기가 어딘가요?"…이 시국에 나홀로 집값 오른 동네
- "하마터면 손해 볼 뻔"…항공권, 10월 30일 이후 사라는데
- 공서영, 작정하고 노출한 글래머 몸매…단아한 미모까지 다 가졌네 [TEN★]
- [종합] '연정훈♥' 한가인 "아이 낳고 제이·재우 엄마로만 살아, 나는 없었다" 눈물 ('싱포골드')
- 박보영,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반전 섹시미 눈길 [TEN★]
- 수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29살 생일 맞았다 [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