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신사옥 인테리어 살펴본 강민경 "복작복작했던 게 엊그제인데, 회식하다 다 울었다"

이윤오 2022. 10.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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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사진)이 운영 중인 쇼핑몰 업체의 신사옥 이전에 따른 감격으로 직원들과 함께 모두 울었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서 쇼핑몰 신사옥 인테리어를 위해 직원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인테리어 준비가 한창인 신사옥 내부를 살펴본 뒤 "곧 '랜선 오피스 투어'로 구석구석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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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사진)이 운영 중인 쇼핑몰 업체의 신사옥 이전에 따른 감격으로 직원들과 함께 모두 울었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서 쇼핑몰 신사옥 인테리어를 위해 직원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강민경은 이 자리에서 “정말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라며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준비가 한창인 신사옥 내부를 살펴본 뒤 “곧 ‘랜선 오피스 투어’로 구석구석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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