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EDM 트로트에 진심..연휴 마지막날 장식한 흥(더트롯쇼)

진주희 2022. 10.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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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유쾌함과 흥으로 '더 트롯쇼'를 가득 채웠다.

김영철은 10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새 싱글 '막가리' 무대를 선보였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흥겨운 EDM 리듬에 독특한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김영철은 '사랑아 퀵퀵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 등 가사에 딱 맞춘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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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유쾌함과 흥으로 ‘더 트롯쇼’를 가득 채웠다.

김영철은 10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새 싱글 ‘막가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철은 에어로빅이 떠오르는 운동복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더트롯쇼’ 김영철이 유쾌함과 흥을 발산했다.사진=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막가리’라는 문구가 담긴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준 김영철은 활력 넘치고 에너제틱한 안무를 긴 팔과 다리로 소화하며 유쾌한 흥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특유의 표정 연기로 ‘막가리’에 대한 중독성을 높였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흥겨운 EDM 리듬에 독특한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김영철은 ‘사랑아 퀵퀵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 등 가사에 딱 맞춘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김영철이 2년 9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막가리’는 중독성 있는 EDM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임영웅의 ‘인생찬가’,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곡한 ‘히트 메이커’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원곡을 2022년 EDM 트로트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공개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막가리’는 발매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엑소 시우민, 엔믹스, 크래비티, 김희철, 민경훈, 신동 등이 참여한 ‘막가리 챌린지’도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라디오 DJ와 코미디언으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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