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김용건子, 父쏙 빼닮았다"..김용건도 "잘 자란다" 너스레 ('회장님네') [Oh!쎈 종합]

김수형 2022. 10. 10.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가 김용건의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계인과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를 만나기 위해 김용건, 이계인이 게스트로 방문, 15년 만에 뭉쳤다고 했다.

마침 김혜자와 김용건의 전화통화 대화를 듣던 김수미는 "금반지 한 돈 준비해라"며 너스레, "아기가 아빠를 쏙 닮았다"고 했고김용건은 민망한 듯 웃으며 급 통화를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가 김용건의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계인과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를 만나기 위해 김용건, 이계인이 게스트로 방문, 15년 만에 뭉쳤다고 했다. 42년 세월이 지나 ‘전원일기’ 추억 여행에 빠졌다. 김용건은 “강천이 그대로인데 사람만 변했다 옛날 그 모습 그대로라 아련하다”며 추억에 빠졌다.

이때, 김수미는 대한민국 국민엄마로 불리는 김혜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용건과 통화하자 김혜자는 “용건씨야? 잘 있었어요? 나 눈물나려고 해”라며 “너무 반가워”라며 울컥했다. 반가움과 그리움이 교차한 모습. 김용건은 김혜자에게 “잠깐 나와라”며 섭외를 시도하자, 김혜자는 “약간 다리가 아파 머리도 해야한다”고 했다

이때, 김혜자는 “아기 잘 자라? 너무 신기해 어머나 세상에”라며 최근 늦둥이를 본 김용건의 소식을 언급했다.

앞서 김용건은 지난해 8월 혼외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던 바. 특히 상대방과 대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는 김용건은 완만히 상황을 해결했다고 했고 이후 지난 3월, 혼외자 늦둥이를 출산, 김용건은 유전자 DNA 검사를 통해 친자임을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마침 김혜자와 김용건의 전화통화 대화를 듣던 김수미는 “금반지 한 돈 준비해라”며 너스레, “아기가 아빠를 쏙 닮았다”고 했고김용건은 민망한 듯 웃으며 급 통화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이날 김용건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김용건은 “시장갔더니 어떤 아주머니가 ‘잘 크죠?’라고 묻더라, 나보고 잘 크냐는 말은 아닐거 아냐”라며 역시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각자 방으로 이동, 모두 “생각할 수록 꿈같다”고 말하던 사이, 김혜정이 도착했다.보고싶다고 했던 김수미는 어안이 벙벙한 모습.김수미는 “거의 20년 만”이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8시 20부네 방송되는 8부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