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40대 화물차 몰다 5미터 낭떠러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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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한 도로에서 4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5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트럭이 나무에 걸리면서 크게 다치지 않은 김 씨는 스스로 119에 신고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이송 전 김 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 씨를 도로교통법 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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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한 도로에서 4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5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트럭이 나무에 걸리면서 크게 다치지 않은 김 씨는 스스로 119에 신고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이송 전 김 씨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 씨를 도로교통법 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65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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