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전국 약 1.5만명 확진..전주대비 750명↓

김지훈 기자 2022. 10.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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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에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이 보건당국의 집계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4965명이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지난 3일 4634명 → 4일 9740명 → 5일 7636명 → 6일 6047명 → 7일 5176명 → 8일 4571명 → 9일 2479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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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으러 온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7654명이다. 1주 전인 지난 2일 0시 기준 확진자 2만3578명보다 5924명, 2주 전인 9월 25일 0시 기준 2만5769명보다 8115명 감소했다. 2022.10.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전국에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이 보건당국의 집계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4965명이다. 전날(9일) 동시간 8558명보다 6407명 증가했다. 지난주 월요일 같은시간 1만5716명보다 751명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8367명으로 전체의 56%, 비수도권이 4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388명, 서울 3054명, 인천 925명, 경남 915명, 경북 732명, 충남 587명, 충북 519명, 대구 507명, 부산 491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전북 488명, 강원 481명, 대전 472명, 전남 467명, 울산 345명, 광주 330명, 세종 143명, 제주 121명 등이다

서울지역은 오후 9시까지 30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약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같은 시간 3086명보다 32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대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3086명 → 7674명 → 5520명 → 4319명 → 3962명 → 3553명 → 1494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9시 현재 4388명으로 전날 동시간 2479명보다 1909명 증가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지난 3일 4634명 → 4일 9740명 → 5일 7636명 → 6일 6047명 → 7일 5176명 → 8일 4571명 → 9일 2479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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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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