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핵심은 소외 없는 사람 중심 시스템"

[KBS 제주]오영훈 도정이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15분 도시의 개념을 만든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제주를 찾아 사람 중심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모레노 교수는 최근 오영훈 지사와 대담을 통해 15분 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연대성을 추구해야 한다며 노인과 여성, 아이 등 취약계층이 도시생활에서 소외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