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섬 매력에 빠졌다.. 안정환에 "'안다행' 같이 하자 욕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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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성주가 섬의 매력에 빠졌다.
주위를 둘러보던 김성주는 "신기하다"며 섬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원래 정환이형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가? 성주 형은 왜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고 어색해 했다.
김성주는 "제가 어패류를 되게 좋아한다. 지천으로 널려있으니까 횡재한 느낌이더라. 집으면 있어"라며 활짝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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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성주가 섬의 매력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고둥을 잡고 있던 정형돈과 합류했다. 주위를 둘러보던 김성주는 "신기하다"며 섬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원래 정환이형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가? 성주 형은 왜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고 어색해 했다.
김성주는 "제가 어패류를 되게 좋아한다. 지천으로 널려있으니까 횡재한 느낌이더라. 집으면 있어"라며 활짝 미소지었다. 이어 안정환에 "'안다행' 같이 좀 하자. 붐 날리고 나랑 하자. 이거 욕심나네. 다음주부터 찾아뵙겠다. 내가 여길 왜 안 오려고 했을까요?"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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