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확진 1만4975명.. 어제보다 6426명↑

최온정 기자 2022. 10.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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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8549명보다 6426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7명(55.9%), 비수도권에서 6598명(44.1%)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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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9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자료사진)/뉴스1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8549명보다 6426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 2만2279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7명(55.9%), 비수도권에서 6598명(44.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388명 ▲서울 3054명 ▲인천 935명 ▲경남 915명 ▲경북 732명 ▲충남 587명 ▲충북 519명 ▲대구 507명 ▲부산 491명 ▲전북 488명 ▲강원 481명 ▲대전 472명 ▲전남 467명 ▲울산 345명 ▲광주 330명 ▲세종 143명 ▲제주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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