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확진 1만4975명.. 어제보다 64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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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8549명보다 6426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7명(55.9%), 비수도권에서 6598명(44.1%)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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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8549명보다 6426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5725명)보다 75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7254명)보다 2만2279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377명(55.9%), 비수도권에서 6598명(44.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388명 ▲서울 3054명 ▲인천 935명 ▲경남 915명 ▲경북 732명 ▲충남 587명 ▲충북 519명 ▲대구 507명 ▲부산 491명 ▲전북 488명 ▲강원 481명 ▲대전 472명 ▲전남 467명 ▲울산 345명 ▲광주 330명 ▲세종 143명 ▲제주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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