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TV하이라이트]

스마트폰에 남은 ‘흔적’ 정리법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찾는 스마트폰. 알람을 끄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그날의 흔적은 디지털에 기록으로 남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많은 ‘디지털 기록’이 저장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당신이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 데이터 전문가들이 ‘디지털 기록을 생전에 잘 정리하는 법’을 전한다.

성공 가도 걷는 유경의 비밀은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MBC 오후 7시5분) = 천하그룹 비서로 시작해 성공 가도를 걷고 있는 유경(장서희).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그는 마회장(반효정)이 두는 장기판의 몇 수를 내다보고 훈수도 한다.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에겐 사실 큰 비밀이 있다. 바로 네 살배기 딸을 화재로 잃었다는 것. 그러나 딸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음모 배후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