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룸서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 체포

이종영 2022. 10. 10.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구미의 한 원룸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 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남성 A씨가 함께 있던 여성 B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여성 B씨는 얼굴에 상처가 나있고 몸에 멍이 든 상태로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해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